최상목(1963년 6월 7일 서울 출생)은 30년 이상의 공직 경험을 가진 경제 관료로 대한민국 경제 정책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2024년 12월 27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 후, 그는 대한민국의 대통령 권한대행 및 국무총리 권한대행을 맡고 있습니다.
개인 정보
이름: 최상목 (崔相穆)
출생: 1963년 6월 7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보광동
본관: 해주 최 씨
학력
법학 학사: 1986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수석 졸업하였습니다. 경
제학 박사: 1996년 6월 코넬대학교에서 거시경제학을 전공하며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최상목 경력
1. 초기 경력 1985년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재정경제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금융위원회 증권제도과장, 금융정책과장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였습니다.
2. 기획재정부 제1차관 (2016~2017) 대한민국 경제 정책 수립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3. 농협대학교 총장 (2020~2022) 농업 교육과 협동조합 발전에 기여하며 리더십을 발휘하였습니다.
4. 경제수석비서관 (2022~2023) 윤석열 대통령의 경제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되어 국가 경제 전략 수립에 조언을 제공하였습니다.
5.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2023년 12월~현재) 경제 안정화와 경제 활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대한민국 경제 정책을 이끌고 있습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2024년 12월 27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총리의 탄핵 후 대통령 권한대행과 국무총리 권한대행을 동시에 맡았습니다. 그는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적, 경제적 도전에 대응하며 국정 안정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최상목 학력
오산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 수료
미국 코넬대학교 경제학 박사
경력
최상목 부총리의 경력은 아래와 같습니다.
- 1985년: 제29회 행정고시 합격
- 재정경제부: 증권제도과장, 금융정책과장 등 역임
-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 경제정책국장, 정책협력실장 등 주요 직책 수행
- 2013년 10월 ~ 2014년 7월: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정책보좌관
- 2014년 7월: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
- 2016년 ~ 2017년: 기획재정부 제1차관
- 2022년: 윤석열 정부 초대 경제수석비서관
- 2023년 12월 29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임명
- 2024년 12월 27일: 대통령 및 국무총리 권한대행 임명
주요 업적 및 활동
재정경제부 재직 시 외국환관리법 개정에 참여하여 대한민국의 외환 정책 개선에 기여하였습니다.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 경제정책국장 등을 역임하며 국가 경제 정책의 설계와 조율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최상목 부총리는 경제수석비서관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경제 정책 방향 설정에 기여하였습니다.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서 경제 안정화와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생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본인과 배우자 등 가족 명의로 약 42억 7천6백만 원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상목은 개인적인 삶과 공적인 삶을 엄격히 구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족에 대한 정보는 공개적으로 알려진 바가 많지 않습니다.
최상목 부총리는 법학과 경제학을 아우르는 학문적 배경과 다양한 공직 경험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 정책의 방향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현재의 정치적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는 경제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적, 경제적 난관을 헤쳐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